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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절이랑 일이랑 이런 저런게 겹쳐서 블로그 작성할 시간이 없다..
적을게 많았는데 뭐였드라
일단 명절에 본가에서 시켜먹은 피자 후기를 적어보겠다.
엄카 결제니까 아낌없이 질러본다.
메뉴는 -밤밤 싸가지- 라는 4가지 맛을 한 번에 먹어 볼 수 있는 메뉴로 골랐다.
기본 가격은 무려 25900원이다.
여기에 치즈 토핑을 추가 3000원에 배달료 3000원도 추가됐다.
합계 31900원
얼마나 맛 좋을지 기대된다. ^^
짜잔
불고기, 하와이안 치즈불닭, 페퍼로니, 고구마 총 4가지 맛이다.
골라와 얼음컵도 주는데 콜라 대신 집에 있는 청포도 주스를 따랐다.
요건 어머님이 만들어주신 샐러드
리코타 치즈맛이 일품이다.
그럼 이제 피자를 먹어보자
페퍼로니 먼저 집어봤는데
도우가 얇고 속이 페퍼로니로 꽉 차있다.
옆모습은 이렇다.
고구마 피자
고구마는 원래 내 취향이라 맛이 나쁠 수가 없었다.
나머지 불고기와 불닭은 사진을 안 찍었다.
총평
가격 대비로 봤을 때 두 번 먹기는 좀 그렇다.
치즈를 3000원주고 추가한게 이 정도면 보통은 어떤지 모르겠네
얼음컵이 탐나거나 엄카 빵빵하신 분들에게 추천하고싶다.
마치며
어머니의 샐러드 존맛